
아디다스(www.adidas.com)가 최적의 착화감과 부드러운 쿠션감을 제공하는 러닝화 '수퍼노바 글라이드 2 (Supernova Glide 2)'를 지난 달 31일 출시했다.
'수퍼노바 글라이드 2'는 발 뒤꿈치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3D 포모션(Formotion™) 기능이 적용돼 부드러운 체중 이동과 발구름이 가능하다.
또한 발이 뒤에서 앞으로 더욱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토션(Torsion™) 시스템으로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성용으로 출시된 수퍼노바 글라이드2W는 남성과 차별화되는 여성의 러닝 주법에 적합하도록 3D 포모션(Formotion™)을 발뒤꿈치의 중앙으로 위치시켜, 발이 지면에서 받는 충격을 완화시키고 안정적인 러닝을 가능하게 한다.
또, 3D 이중 토션(Double Torsion™) 시스템이 적용돼 최적의 착화감과 매끄러운 방향 전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남성보다 발이 약하고 부드러운 여성들을 위해 제품 곳곳에 부드러운 소재를 덧대어 편안하게 러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시간 음성 코칭 개인 트레이닝 시스템인 마이코치(miCoach) 제품과도 연동이 가능한 수퍼노바 글라이드2는 전국 아디다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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