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마시는 차한잔 '청은차 징코'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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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마시는 차한잔 '청은차 징코'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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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을 든 모델...상큼한 초록향이 느껴지네요.

 

 


우리 공주님 자기 할거라고 엽서 두 장 챙겨갑니다..

여튼 여자애는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깜찍한거 좋아하는군요...^^

 



잇몸 건강을 개운하게 지켜주는 치약...

 

사실 저희집은 한 치약만 고집해서 사용했습니다.

선물세트로 들어오면 몰라도......^^;;

 

 

 

청은차징코의 3가지 약속을 읽어봅니다.

사실 치약을 구입하며 요런거 자세히 본적이 없어요.

늘 쓰던 치약만 고집했기에...

오늘은 청은차 징코를 사용할거라 자세히 읽어봅니다.

 

 

약속1   콜라겐 손실을 막아 잇몸을 탄력있게!

약속2   잇몸 염증을 예방하여 건강한 잇몸 유지!

약속3   맑고 깨끗한 한방 차(茶)로 개운하게!

 

 

 



예전에 어떤 치약은 물처럼 흘러서 낭비(?)가 심했습니다.

초등생인 두 아이도 따로 치약을 사용하지 않기에 늘 욕실 바닥에도 흘리더군요.

그래서 전 요런 치약의 농도 중요시합니다...^^

 

적당한 농도...흘러내리지 않아요.

 

 

 

 

앞서 말했지만 우리집 두 아이는 어린이 치약을 따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른들이 사용하는 치약중 맵다고 사용하기 싫어하는 치약도 있기에 이번 어떨지 궁금하네요.

 

일단 10살 작은 아이가 써보겠다고 합니다.

늘 새로운걸 좋아하는 딸...

새로운 곳에 가는것도 좋아하고 색다른 음식 도전도 잘하고, 새로운 제품 경험하는것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중 제일 먼저 사용합니다...^^

 

치약의 색깔이 초록입니다.

 

 


긴장한 얼굴...^^;;

 

 

 

괜찮다네요...입안이 시원해....^^

그러며 치약을 자세히 보겠답니다...거꾸로 보다 바로 보는군요...ㅎㅎ

 

무슨 풀냄새(?) 나.....

그래서 싫어?

아니..좋아..이제 난 이 치약 쓸거야....

 

일단 아이의 반응은 좋습니다.

 

양치를 끝낸 딸이 가까이 오는데 와...좋은 냄새 나네요.

다른 치약과 다르게 향이 오래 남는건가요?

아이입에서 시원한 초록향이 느껴졌습니다.

 




어젯밤 저는 처음으로 이 치약을 사용했습니다.

 

치솔에 치약을 묻혀 치아를 닦는 느낌은...............

 

흠........

 

농도와 관련이 있을거 같은데요...

애들 수채화 물감 물 넣지 않고 도화지에 그리는 느낌이 들어요.

치아에 묵직한 뭔가를 발라주는 느낌...

치솔이 그렇게 치아를 한번씩 다녀가면 거품이 일고 편안해집니다.

거품이 많이 생기지 않으니 목으로 넘어가는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향이 박하향처럼 시원하고 양치하는 동안 솔잎향처럼 개운하였습니다.

 

피곤하면 잇몸병이 잘 걸리는편인데

잇몸염증을 예방하는 치약이라 열심히 사용해야겠습니다.

 

양치후 물을 마시거나 과일을 먹어도 큰 반응은 없어요.

시리거나 시지 않은....그런 느낌..^^

 

정말 개운하네요...향이 입안에 머무는 느낌이 참 좋아요...

 

출처: 랄라선님의 블로그(http://blog.naver.com/ralla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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