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완성차업체에서 남성 도우미를 모터쇼에 기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르노삼성차의 남성 도우미 4명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5의 홍보모델로 활동하면서 차량 사진을 함께 찍어주고 차량에 대한 방문객들의 질문에도 답변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모터쇼에는 일반적으로 여성 모델들을 기용하지만, 이번 모터쇼에서는 QM5의 역동적인 느낌을 부각시키기 위해 남성 모델을 내세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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