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멤버십 서비스 제휴처 앞 지나가면 앱으로 안내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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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멤버십 서비스 제휴처 앞 지나가면 앱으로 안내해드려요"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29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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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KT가 멤버십 서비스 제휴처 앞을 지나가는 고객에게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해당 혜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KT는 혜택 제공처를 실시간 안내하는 '찾아가는 멤버십' 서비스가 도입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를 내달 1일부터 제공한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이 한 달에 한 번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 할인 혜택(상시 혜택 대비)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지난해 4월 개시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 1000만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9~12월 간 진행되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에는 이전 시즌에서 호평받은 스페셜 할인을 지속·강화했다.

또 '찾아가는 멤버십' 안내서비스가 적용됐다. 서비스에는 KT GIGA 지오펜싱(Geo-Fencing) 플랫폼이 활용된다.

고객이 혜택 제공처 앞을 지날 때 혜택 정보가 'KT 멤버십 앱'으로 실시간 제공된다. 예를 들어 KT 멤버십 고객이 던킨도너츠 매장 인근을 지나갈 때 'KT더블할인팩(먼치킨20개) 50% 할인' 혜택 알림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다.

임채환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9월에 시작하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는 더욱 강화된 스페셜 할인 혜택과 함께 KT GIGA 지오펜싱 기술로 차원이 다른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그동안 KT 멤버십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큰 성원에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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