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분할합병안 승인…88.6% 찬성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롯데그룹 지주사 전환을 위한 분할합병계획서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결의했다.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의 68.8%가 참석해 주총 성립요건을 충족했다. 참석주식수의 88.6%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제안한 '분할 및 합병 수정안'은 표결 끝에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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