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분할합병안 승인…87.9% 찬성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롯데제과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롯데그룹 지주사 전환을 위한 분할합병계획서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결의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주주권한을 서면으로 위임해 분할합병안에 찬성했다.
1호 의안인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은 출석주식 총수 대비 87.9%가 찬성했다.
'분할 및 분할합병안'은 전체 주주 중 절반 이상이 주총에 출석해 참석 주주의 3분의2 이상,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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