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분할합병안 통과…96% 찬성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롯데푸드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롯데지주 주식회사' 전환을 위한 분할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결의했다.
롯데푸드는 전체 지분 중 절반 이상이 참석, 참석주식 총수 대비 96%가 찬성해 안건을 통과시켰다.
롯데푸드를 비롯해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등 롯데그룹 주요 4개 계열사는 이날 오전 10시 지주사 전환을 위한 임시주총을 열었다.
분할합병 비율은 롯데제과 1, 롯데쇼핑 1.14, 롯데칠성 8.23, 롯데푸드 1.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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