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주총 앞두고 긴장감…지주사 체제 '시동'
상태바
롯데, 주총 앞두고 긴장감…지주사 체제 '시동'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29일 08시 3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재계 5위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이 29일 유통·식품 부문 주요 4개 계열사 임시주주총회를 동시에 열어 지주사 체제 전환을 위한 시동을 건다.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롯데그룹 주요 4개 계열사는 이날 오전 지주사 전환을 위한 회사 분할 및 분할합병 승인 안건에 대한 임시주총을 동시에 개최한다.

이를 통해 4개사의 분할합병안이 최종 결의되면 올 10월 초 '롯데지주 주식회사'가 공식 출범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