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근로시간단축 中企피해…소통해야"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주문이 28일 나왔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입장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전달했다.
박 회장은 근로시간 단축 추진 과정에서 중소기업 현장과 원활히 소통하도록 노력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따라 정부와 국회는 근로시간을 주당 현행 최장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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