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선보인 하절기 제품 4종의 매출이 기존 신제품 대비 약 52% 신장했다. 디저트와 음료를 동시에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아이스 음료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멜론 쉐이크는 멜론의 신선함과 달콤함이 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가 이품이다. 코코넛밀크 스노우는 부드럽고 향긋한 코코넛 밀크와 깊은 풍미의 모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커피 음료다,
멜론 쉐이크는 5800원, 코코넛 밀크 스노우는 6000원이다.
이와 함께 내달 30일까지 판매 예정이었던 하절기 신제품 4종도 시즌 제품에서 정규 제품으로 선보이기로 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과 무더위에 달콤하면서도 트렌디한 멜론 쉐이크와 코코넛 밀크 스노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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