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서울중앙지법 출석...오후 2시30분 공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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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서울중앙지법 출석...오후 2시30분 공판 시작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25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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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에 출두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연합)
▲ 법정에 출두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연합)
[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고 공판이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417호 대법정에서 진행된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 등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박영수 특검은 앞서 열린 이 부회장의 결심공판에 출석해 "전형적인 정경유착에 따른 부패범죄로 국민주권의 원칙과 경제민주화라고 하는 헌법적 가치를 크게 훼손했다"며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한편, 이 부회장의 재판에 정재계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재판 생중계는 불발됐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선고 공판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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