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코스메틱, 타오바오 월간 급상승 브랜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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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 코스메틱, 타오바오 월간 급상승 브랜드 1위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25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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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지엠피의 자회사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의 월근 급상승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지난해부터 적극적인 '왕홍 마케팅'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중국판 파워 블로거인 '왕홍'은 생방송 플랫폼 수만 200개, 사용자 규모가 3억명에 달하는 등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

브이티코스메틱은 26일 홍대에 위치한 쇼룸에서 왕홍 초청 행사도 벌인다. 브이티 코스메틱 제품 설명과 메이크업 쇼, 추첨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왕홍들은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뷰티 행사를 생중계해 브이티 코스메틱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엠피 관계자는 "브이티 코스메틱은 타오바오 월간 급상승 브랜드 1위 달성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마스크 팩' 1000만장 발주가 완료된 상태"라며 "올해 3분기부터 대폭적인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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