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25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3분기 실적 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8만5000원을 유지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성장한 1조 1791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1% 증가한 738 억 원 수준으로 예측됐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절성 가전 판매가 7월까지 이어졌고, 에어컨 구매 설치 지연으로 8월까지 관련 수요가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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