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시·주택금융공사와 맞춤형 전세대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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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천시·주택금융공사와 맞춤형 전세대출 협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24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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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신한은행과 인천광역시, 주택금융공사는 24일 인천시민 주거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인천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전·월세 보증금 대출 상품을 개발한다.

또 인천광역시는 관내 주택이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호국·보훈대상자가 신한은행에서 전·월세 자금을 대출받는 경우 최대 연 2%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그 외 사회적 배려 대상자 특례보증과 징검다리 전세보증, 저가주택 보유 어르신 노후생활비 지원을 위한 우대형 주택연금 등 서민정책자금 지원도 확대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정책금융상품 개발에 적극 참여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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