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국순당은 집에서 술을 빚어 즐기던 가양주 문화를 알리기 위한 '우리 술 첫걸음 & 술 빚기' 강좌를 홈플러스와 함께 개설한다.
국순당에서 교육을 담당하며, 홈플러스는 문화센터에 특별강좌를 개설하는 등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술의 발효 원리, 술의 종류와 특징, 우리 술에 대한 역사 등의 설명과 직접 전통주를 빚어 보는 체험 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중에는 1리터 정도의 술을 직접 빚게 된다. 각 가정에서 2차 담금을 해 총 2리터 정도의 술을 빚게 된다.
이번 강좌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의 5개 매장의 문화센터(강동, 잠실, 상봉, 의정부, 진접)에서 진행된다.
강의 반응도에 따라 향후 전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총 강의시간은 90분 정도가 소요된다.
참가비는 일반인은 6000원이다. 참가신청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를 참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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