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용 규모는 지난해 64명보다 6명이 늘었다.
한국은행은 "중장기 인력수급 등을 고려해 적정규모의 실무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사연구, IT, 지급결제 분야 등 외부 경력직 전문가도 상반기(9명)에 이어 10명 내외의 추가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은행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지원서류를 접수하고 필기시험은 10월 21일, 면접은 11월 중 치러 11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4일에는 종합기획직원(5급)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신입 채용과 관련한 주요 일정 및 상세 내용은 한국은행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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