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비 보이스는 지난 5월 한국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어 7월부터는 미국에서 영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빅스비 보이스 서비스의 제공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보다 많은 모바일 기기에서 자가 학습하는 기반을 다지고 향후 각 사용자에게 보다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빅스비 보이스의 한국어 서비스는 현재까지 13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고 누적 2억500만건 이상의 음성 명령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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