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상반기 영업익 38억원...전년比 382%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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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 상반기 영업익 38억원...전년比 382% 급증
  • 윤재혁 인턴기자 dkffk3318@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22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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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인턴기자] 교육 전문기업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82% 대폭 상승했다.

디지털대성은 22일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434억 7100백만 원, 영업이익 38억 2000만 원, 당기순이익 32억 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9%, 207.6% 증가했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상반기 매출 증가의 주요 요인은 이러닝 부문 실적 개선과 자회사 한우리열린교육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라며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이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상승하는 등 지속적인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지털대성은 온라인 인강 브랜드 대성마이맥을 기반으로 대성학원(부산대성) 운영, 모의평가, 입시 컨설팅 등 수험생 대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독서논술 교육 기업 한우리열린교육을 인수해 '토털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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