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네이버, 안전거래 공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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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네이버, 안전거래 공동 캠페인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21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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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네이버, 안전거래 공동 캠페인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중고나라를 운영하는 큐딜리온은 네이버 간편결제서비스 '네이버페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중고나라X네이버페이 안전거래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름 휴가 막바지 숙박권, 항공권, 워터파크 입장권, 캠핑용품 등이 중고시장에 저렴한 가격으로 한꺼번에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행보다.

소비자에게 올바른 안전거래 사용법을 알리고 안전거래를 사칭한 사기 피해도 예방하고자 마련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큐딜리온과 네이버페이는 '안전거래 안심 이용 가이드' 영상을 공동 제작, 하루 500만명 이상 방문하는 중고나라 플랫폼과 네이버 배너광고, 양사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배포한다.

중고나라에서는 '안전거래 안심 이용 온라인 서약'도 진행해 참여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큐딜리온은 캠페인 기간 동안 안전거래 사칭 사이트 사기피해 상담 인력을 두 배로 늘렸다. 사기를 당했을 경우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신고 방법을 신속하고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큐딜리온 이승우 대표는 "앞으로 네이버와 캠페인 업무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부문도 공조하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커머스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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