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이브로 고객 넷북이 공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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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이브로 고객 넷북이 공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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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무선인터넷 와이브로 쇼와이브로(SHOW WIBRO)를 일정 기간 이용하는 약정 고객에게 최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된 넷북을 공짜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하지만 넷북 신청 시 약정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해지할 경우 보조금을 반환해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거주하는 곳이 무선 인터넷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가입 전에 이러한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대상 제품은 TG삼보, 삼성, LG, ACER, HP 등 대다수의 제조업체들이 내놓고 있는 최신형 넷북이다.

KT는 와이브로 커버리지를 2010년 내에 5대 광역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따라서 올해 안에 지방광역시에서도 KT와이브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와이브로서비스관계자는 "본인의 인터넷 환경을 고려해 공짜 넷북을 활용한다면 무선인터넷 사용료만으로도 고급화된 넷북을 이용할 수 있다"며 "공짜 넷북 뿐 아니라 가입비 면제, 14일 이용료 면제, 네스팟 무료, 이어폰, 마우스, 파우치 등 푸짐한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공짜 넷북에 대한 제품 구입 및 상담은 와이브로서비스(www.wibroservice.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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