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휴대용게임기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 감상과 전화 통화 등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DRC-BT60은 비디오 모드 기능으로 게임이나 동영상 재생 시 고음질을 지원하며, 연속 청취 시간은 9시간이다.
DRC-BT30은 동시에 여러 개의 기기에 연결할 수 있으며, 6시간 연속 청취가 가능하다.
DRC-BT60은 13만9천원, DRC-BT30은 9만 9천원이다.
소니코리아 퍼스널 오디오 담당 김태형 프로덕트 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이는 소니 스테레오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2종은 최근 유행하는 PSP, 아이폰, 아이팟 등 블루투스 지원 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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