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펜트린 허용치 21배 '살충제 계란' 또 나왔다
상태바
비펜트린 허용치 21배 '살충제 계란' 또 나왔다
  • 송수현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16일 13시 5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료사진)
▲ (자료사진)
비펜트린 허용치 21배 '살충제 계란' 또 나왔다

[컨슈머타임스 송수현 기자]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계란이 전남 나주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나와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전남도는 나주시 공산면 한 농가에서 생산한 계란에서 비펜트린이 초과 검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16일 밝혔다.

기준치(0.01㎎/㎏)의 21배인 0.21㎎/㎏에 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면밀한 추가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펜트린은 닭 진드기 박멸용으로 쓰이는 살충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