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규모 7.2강진… 한인 1천여명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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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규모 7.2강진… 한인 1천여명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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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5일 새벽 멕시코 북서쪽 태평양 쪽에 있는 바하 칼리포르니아 반도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주 멕시코 대사관을 통해 한인들의 안전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해당 지역에는 우리 국민이 약 1천여명 정도 거주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로서는 통화가 불가능한 상황이며 현지에서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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