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이 현대차 그랜저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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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이 현대차 그랜저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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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내놓은 준대형 세단 K7이 그간 국내 준대형 세단의 대명사였던 그랜저를 제쳤다.

4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시판된 K7이 지난 1분기 1만3409대가 팔려 현대자동차의 그랜저(1만2654대)보다 앞섰다.

또 지난해 상반기 출시된 쏘렌토R 역시 1분기 1만1419대가 팔려 경쟁차종인 현대차의 싼타페(1만627대)를 눌렀다.

기아차는 이외에도 최근 출시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R과 이달 중 출시할 K5 역시 각각 경쟁차종인 현대차의 투싼ix와 쏘나타를 위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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