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와 배정남의 기네스 즐기는 법" – 디아지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작가 김영하와 모델 배정남이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 흑맥주 '기네스'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기네스는 향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소비자들이 기네스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이벤트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네스 관계자는 "올 여름 기네스가 전개할 김영하 작가, 모델 배정남과의 콜라보 활동은 시원한 물놀이나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전형적인 여름 행사들과는 다른 행보"라고 귀띔했다.
1잔의 기네스에 숨겨진 잡학지식들을 모델 2인이 각자의 매력으로 소개하는 영상을 접하고 난 후자연스럽게 기네스를 찾게 될 것이란 부연이다.
우선 김영하 작가와 모델 배정남이 직접 소개하는 기네스 서징(Surging, 무거운 질소 기포가 기네스 맥주의 액체 속에서 퍼지면서 발생하는 대류현상)의 비밀에 대한 광고를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서 공개한다.
기네스 캔을 엶과 동시에 캔 내부의 질소가 어떻게 액체와 반응하는 지, 전용잔에 따르면 더 맛있는 기네스의 원리를 2인 2색으로 개성 넘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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