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신형 QM3' 본격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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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신형 QM3' 본격 판매 돌입
  • 경제선 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01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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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경제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고급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소형 CUV 'NEW QM3'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NEW QM3는 상품성을 크게 강화하고 가격 인상을 줄여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했다. NEW QM3의 가격은 △SE 트림 2220만원 △LE 트림 2330만원 △RE 트림 2450만원 △RE 시그니쳐 트림 2570만원이다.

특히 SE 트림은 C자 형태 LED 주간주행등, 3D타입 LED 리어램프 등을 추가했음에도 이전 가격을 유지했다. 

주력 트림인 RE는 LED 전방 안개등 외에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 프런트·리어 실버 스키드, 블랙 가죽시트,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전방 경보장치 등의 신규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135만원 가량의 사양 추가에도 가격 인상폭은 30만원에 불과하다.

NEW QM3는 르노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C자 모양 LED 주간주행등과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면에 적용해 SM6와 QM6의 패밀리룩을 적용했다. 또한 아메시스트 블랙과 아타카마 오렌지 등 2가지 바디 컬러를 추가하고 실내외 디테일을 고급스럽게 다듬어 상품성을 향상했다.

RE 트림 이상에는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일부 수입차나 고급 대형차에서 보던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동급 최초로 탑재해 기능적으로 높였다.

또 르노 1.5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사 DCT조합이 이룬 17.3km/ℓ(17인치 휠 기준)의 동급 최고 연비와 넓고 실용적인 적재공간 등의 장점은 유지했다. 

향상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버드 뷰 모드로 안전한 주차를 돕는 이지(EZ)파킹, 사각지대 경보 장치, 경사로밀림 방지장치 등 최신 편의사양과 안전기능을 더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NEW QM3 공식 판매에 맞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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