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1일 이 회장에게 이같이 통보했다.
이 회장은 현재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다. 이 회장은 전 운전기사 4명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하고 불법운전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처방이 있어야 살 수 있는 발기부전치료제를 접대용으로 나눠준 혐의(약사법 위반)도 있다.
이에 앞서 경찰은 폭언 피해자인 전직 운전기사들과 종근당 직원 등 관련자들을 조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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