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5년연속 '2009 GfK 아시아 No.1 브랜드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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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5년연속 '2009 GfK 아시아 No.1 브랜드 어워드' 수상
  • 강윤지 기자 cst0417@naver.com
  • 기사출고 2010년 03월 31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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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캠코더 브랜드 '핸디캠(Handycam)'이 2009년 국내 캠코더 시장 1위 브랜드로 인정받아 5년 연속으로 '2009 GfK 아시아 넘버원 브랜드 어워드(GFK Asia Awards for the No.1 Brands in 2009, 이하 GFK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GfK 어워드'는 세계적인 소매시장 조사기관 GfK가 한 해의 판매성과를 국가별, 제품 카테고리 별로 평가하고 해당 리딩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GfK 어워드는 GfK 코리아가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총 8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판매조사결과에 따른 것으로, 소니 핸디캠은 2009년 국내 오프라인 시장에서 누적 소매 실판매금액 기준으로 58%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이번 GfK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다.

소니코리아 핸디캠은 1999년 국내에 공식 진출한 이래 국내 최초 HD 캠코더 등을 선보이며 캠코더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2008년에는 국내진출 10년 만에 누적판매 50만대를 넘어서며 국내 캠코더시장의 역사를 쓰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1985년 세계 최초 가정용 캠코더 출시 이래 캠코더의 대명사로 불리며 2008년 전 세계 누적판매량 1억대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니코리아 오쿠라 키쿠오 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고객만족 마케팅 활동을 통해 캠코더 시장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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