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밀양강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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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밀양강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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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대우건설이 '밀양강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대우건설이 밀양시에서 13년 만에 공급하는 '푸르지오' 아파트다.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512-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2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74㎡ 128가구, 84㎡ 395가구 등이다.

◆ KTX 밀양역 인접…밀양강 조망 가능한 쾌적 단지

밀양강푸르지오는 KTX 밀양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대구∙부산∙창원∙울산 등 주요 도시까지 1시간이면 이동 가능하다. 남밀양 나들목(IC)을 이용하면 대구부산간 중앙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인근에 탑마트, 밀양우체국, 가곡행정복지센터 등 편의시설과 밀주초등학교, 세종중∙고교 등 학교가 위치했다.

밀양강 강변공원과 맞닿아 있어 대부분의 가구에서 밀양강 조망이 가능하다. 용두교 유원지나 용두산과 가까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 전 가구 판상형…알파룸∙드레스룸 등 최신설계 적용

밀양강푸르지오는 전 가구가 판상형으로 설계되고 모든 동이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74㎡ 타입은 안방과 자녀방에 드레스룸 확장이 가능하다. 84㎡ 타입은 가변형 벽체가 제공돼 소비자 취향에 따라 침실이나 팬트리, 다이닝공간 등으로 구성할 수 있다.

푸르지오만의 '그린 프리미엄'은 절약습관을 유도하고 관리비를 절감한다. 가구별 온도제어 시스템, 센서식싱크 절수기, 절수형 양변기, 대기전력 차단장치 등이 설치된다.

욕실에는 칫솔살균기와 매립형 샤워수전∙욕조수전 등이 설치된다. 공용욕실은 세면대와 샤워공간이 분리된 스마트욕실로 설치된다.

스마트생활정보기를 통해 외출 시 현관에서 날씨를 확인하고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다.

보안을 위해 무인택배시스템이 적용되며 동 현관과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에 고화질 CCTV가 설치된다. 각 집 현관에는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보여주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된다.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설계된다. 일부 주차장은 광폭형 주차시스템이 적용된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주민회의실, 패밀리룸,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도서관,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수변 데크가 있는 '아쿠아가든'과 오솔길을 따라 휴식할 수 있는 '힐링포레스트', '커뮤니티가든' 등 다양한 테마 정원도 만들어진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592-5(남밀양성당 옆)에 마련됐다. 2019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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