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수해 피해 차량 수리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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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수해 피해 차량 수리비 할인
  • 경제선 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31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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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제공
▲ 연합뉴스 제공
[컨슈머타임스 경제선 기자]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수해지역에서 침수 피해를 본 화물자동차 등 생계형 차량은 일반수리비 공임의 20%를 할인한다고 31일 밝혔다.

연합회는 16일과 22일 전국에 집중호우와 기습적으로 내린 폭우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중 특히 지하주차장과 저지대 침수피해 차량이 수천대가 넘었다고 설명했다.

공임비 할인 정비업체는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회원사이며 전국 시도조합과 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회는 이번 폭우로 수재의연금 모금 등 매년 여름 휴가철이나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전후해 무료 차량 안전점검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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