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밀양강 푸르지오' 주말 사흘간 1만3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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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밀양강 푸르지오' 주말 사흘간 1만3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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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28일 문을 연 '밀양강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간 1만3000명이 방문했다.

밀양강 푸르지오는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512-1에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동, 총 52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74㎡ 128가구, 84㎡ 395가구 등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06만원에 책정됐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전병인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밀양강 조망이 가능한 최고 29층 단지로서 KTX 밀양역과 가까워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특별공급 2일, 1∙2순위 10일로 예정됐다. 지정계약일은 16~18일이다. 2019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밀양시 가곡동 592-5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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