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부산 해운대를 찾은 휴양객들을 상대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된다.
하이트진로는 해당 지역에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썸머페스티벌'을 내달 6일까지 개최한다.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홍보부스를 기간 중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이를 통해 극강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홍보하고 고객들에게는 시원한 쉼터를 제공한다.
실제 얼음과 눈을 던지며 한 여름 눈싸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 '스노우볼 파이트'도 열린다.
얼음을 이용해 신체 특정 부위 체온을 낮추는 '온도를 낮춰라', 차가운 얼음수조 안에 있는 엑스트라 콜드를 찾는 '엑스트라 콜드를 찾아라', 얼어있는 맥주 캔을 빨리 녹여 마시는 'ICE 이벤트' 등의 행사도 있다.
제한된 시간(1분) 내 가장 높이 탑을 쌓는 '필라이트 탑 쌓기' 등도 병행된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 실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에서의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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