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무더위 잊게 하는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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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무더위 잊게 하는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 운영
  • 경제선 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28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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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 제공
▲ 기아자동차 제공
[컨슈머타임스 경제선 기자] 기아자동차는 30일까지 서울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팝업 스토어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는 2030 세대에 유행하고 있는 방탈출 카페 형태로 꾸며져 △스토닉 차량 시승 △일상탈출 게임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는 △화이트·옐로우 색상 스토닉 2대가 전시된 1층 △스토닉 색상 탄산수가 제공되는 라운지와 스토닉과 관련 문제로 방 탈출 게임 공간으로 마련된 2층 △슈퍼맨을 콘셉트로 한 스토닉 YES 맨 쇼카가 전시된 3층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전시 공간 외에 고객들이 스토닉의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홍대 어울마당로를 출발해 강변북로를 지나 가양대교 분기점까지 왕복 20km를 직접 주행하는 시승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승체험은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 방문 고객에게 진행되고 결격사유가 없고 운전면허를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가능하다. 

또 이날 오후 8시 버스킹전문 인디밴드의 공연을 진행하는 등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는 차량 홍보를 넘어 무더위와 일상을 잊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기아차 관계자는 "만능 YES SUV 스토닉을 더 많은 고객 분들이 직접 느껴보실 수 있도록 카페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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