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 '카스'가 국내 최대 뮤직 페스티벌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과 함께한다.
카스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지산 리조트에서 열리는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카스가 해당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스는 축제 현장에서 카스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차별화된 신선함을 알리는 동시에 젊은 세대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 내 총 5개 구역에 '카스 바'를 설치해 운영한다. 메인 행사장에서는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실시간으로 대형 LED 스크린에 등장하는 'SNS 스트리밍' 포토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 밖에도 에어바운스 서핑, 피칭 머신 게임 등 짜릿한 놀이로 관람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특수 제작한 이동형 체험공간 '프레시 스테이션(Fresh Station)'이 축제 현장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들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즉석 퀴즈와 체험 이벤트 등을 통해 올바른 맥주 상식도 배우고 카스만의 남다른 신선함과 깨끗함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밸리록에서 카스가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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