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1Q Lab 5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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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1Q Lab 5기' 출범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27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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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26일 국내 스타트업 11곳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Q Lab 5기'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1Q Lab은 KEB하나은행이 2015년 6월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11개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해 사무공간 제공을 비롯해 직‧간접 투자, 경영컨설팅, 법률ㆍ특허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통한 체계적 멘토링을 제공한다. 스타트업 기업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모델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 내 관계사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인터넷 은행의 출현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1Q Lab을 통한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환경 조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KEB하나은행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핀테크 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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