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전성분 표기한 토털케어 브랜드 '투명한 생각'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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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전성분 표기한 토털케어 브랜드 '투명한 생각' 론칭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26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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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 고광현)은 전성분을 표기한 토털케어 멀티브랜드 '투명한 생각'을 론칭했다고 26이 밝혔다.

'투명한 생각'은 지난해 애경이 최장수 주방세제 '트리오'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트리오 투명한 생각'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트리오 투명한 생각은 국내 최초로 전성분을 제품 정면에 표기, 성분을 눈으로 확인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애경은 투명한 생각을 트리오의 제품 카테고리에서 토털케어 멀티브랜드로 분리했다.

투명한 생각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생활뷰티 제품을 출시한다. 액체세제, 분말세제,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주방세제,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등 총 9종이다.

9종 모두 100%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으며 걱정되는 화학성분은 배제했다. 성분과 함량을 제품 전면에 표기해 소비자가 눈으로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투명한 생각 제품 9종은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애경 관계자는 "최근 성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애경의 기업명이자 기업이념인 '사랑과 존경'을 소비자에게 실천하기 위해 이 같은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일상에서 사용하는 세제류, 바디케어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점차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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