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17년 제3기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에 동참해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영상 분야에 꿈을 키우는 미래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8일까지 진행된다. 방송고등학교와 방송반, 영상동아리 등 영상 분야에 관심이 높은 청소년들과 영상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컴투스는 이외에도 '미래희망더하기'라는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컴투스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전 세계 아동,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보다 발전하는 국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대표적인 공익 사업으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건립해 전세계 아동, 청소년들의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배움의 꿈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개별 장학금 후원, 창업경진 대회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의 지역 봉사활동 △게임 유저와 함께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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