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부터 SNS 화제…설빙 '복숭아빙수' 28일 판매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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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부터 SNS 화제…설빙 '복숭아빙수' 28일 판매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26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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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메론빙수에 이은 두 번째 여름시즌 한정 메뉴로 '복숭아설빙'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28일부터 판매되는 복숭아설빙은 수개월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출시 소문이 떠돌아 본사에도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설빙이 지난 24일 공식 페이스북에 복숭아설빙 출시 소식을 알리자마자 페이스북 개인 이용자를 비롯해 맛집 페이지, 커뮤니티, 트위터 등지에서 화제를 모았다.

복숭아설빙은 여름철 제철 과일인 복숭아 2개를 알차게 넣은 메뉴로, 국내산 생복숭아를 사용해 신선함과 건강함을 더했다.

우유 베이스의 얼음 위에 토핑으로 새콤달콤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신선한 국내산 생복숭아,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이크 조각을 듬뿍 얹었다. 토핑 위에는 씨를 제거한 통복숭아를 그대로 올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나타낸다.

복숭아설빙은 8월까지 전국 설빙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은 매 시즌 신선한 국내산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복숭아설빙은 출시되기 훨씬 이전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며 화제가 돼 이번 여름 시즌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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