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쿠팡 푸드 페어' 바캉스 인기 식품 다 모았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바캉스 시즌 인기 식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2017 쿠팡 푸드 페어'를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동원F&B, 오뚜기, CJ제일제당, 오리온, 켈로그, 삼육두유, 키즈웰 등 27개 대표 식품 브랜드가 참여해 58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동원 라이트 스탠다드 참치캔 85g 12개'를 1만4000원대에, '오뚜기 맛있는 즉석밥 210g 24개입'을 1만 6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방학을 맞은 아이를 위한 간식도 다양하게 내놓는다.
망고, 리치, 복숭아, 블루베리 등 천연과즙과 식이 섬유가 풍부한 우뭇가사리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키즈웰 젤리스트로우 박스'를 7천원 대에 판매하는 게 대표적.
이 외에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도 구비돼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쿠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훈 쿠팡 푸드그룹장은 "다양한 식품을 한 자리에서 간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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