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맛본 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리얼브루 1000만개를 정렬하면 약 1200km 달한다. 이는 에베레스트산(8848m)을 약 136개 쌓을 수 있는 높이다.
푸르밀이 원두부터 추출 방식까지 신경 쓴 프리미엄 컵커피 리얼브루는 지난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푸르밀은 리얼브루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감사 이벤트도 8월 1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에서 축하 댓글을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리얼브루 제품을 1박스씩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리얼브루는 드립라떼, 콜드브루라떼, 에스프레소라떼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기존에 출시된 200mL 컵커피에 비해 용량을 25% 늘려 250mL 사이즈로 출시됐다.
푸르밀 관계자는 "리얼브루는 합리적인 가격에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출시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폭염으로 시원한 컵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 판매 호조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푸르밀의 연구, 개발력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의 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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