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 BMW 'MINI' 한정판 구매예약 실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BMW그룹 MINI(미니) 브랜드가 출시하는 한정판 5개 모델 구매예약 접수를 24일부터 실시한다.
국내 최대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와 함께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뉴 MINI쿠퍼 모델에 고객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코오롱 블랙 에디션', '코오롱 에디션', '코오롱 플러스 에디션' 등 한정판 모델이 대표 차량이다.
구매예약 접수는 온·오프라인에서 유일하게 11번가에서만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총 26대 물량으로 1차 접수 진행 후 추가분에 대한 2, 3차 접수는 내달 진행될 예정이다.
3도어와 5도어 기반의 총 5개 모델로 출시된다. 전방주차 감지센서, 파킹 어시스턴트, 후방카메라, 컴포트 액세스 기능 등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로 탑재했다.
3410만원부터 3880만원에 판매된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오프라인 판매 채널과 상생하는 자동차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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