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e You Tomorrow'는 SKT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서 더 좋은 내일을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캠페인이다.
캠페인명 'See You Tomorrow'엔 ICT 기술이 꾸려갈 미래에 대한 기대, 그리고 그 미래에도 SKT가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SKT는 캠페인 기간에 인프라, 생태계 등의 소재를 활용한 광고로 기업 철학과 미래상을 제시하고 사회와 소통할 방침이다.
'인프라 편'은 재난재해 현장에서 네트워크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SKT 구성원의 노력을 조명한다. '생태계 편'은 첫 출근에 나선 신입사원의 이야기를 통해 SKT가 미래를 준비하는 방식인 개방과 협력에 주목한다.
광고 외에 대한민국 ICT 기술과 사람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기 일에 매진 중인 SKT 구성원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도 제작, 추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SKT 직원이 보내는 일상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ICT 기술의 소중함을 전할 예정이다.
남상일 SK텔레콤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기업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다가올 미래와 그 안에서 SKT가 해나갈 일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며 "ICT의 미래 가치를 되새기는 동시에 SKT가 더 좋은 내일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펼쳐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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