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평택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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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평택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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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시공하는 '평택항 서희스타힐스'이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정부는 2020년 완성 목표로 총 1조12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평택항을 동북아 거점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크루즈 관광 시대를 맞아 전용부두를 마련해 대형 크루즈선 입항이 가능한 국제여객부두를 건립할 예정이다.

또 기존 부지 용도변경과 투기장 활용, 추가 매립 등을 통해 항만부지 4165㎥를 확충한다. 확충된 항만부지에는 기업 물류활동과 주민생활 지원 시설 등이 마련된다. 전문가들은 항만부지 확충과 항만 시설 추가로 인근에 3조5000억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평택항 서희스타힐스는 이런 다양한 호재가 기다리고 있는 평택항 인근에 시공 예정이다.

이 지역 첫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59~84㎡의 6개 타입, 총 17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가는 평택 아파트 평균 매매가 770만원(3.3㎡당)보다 저렴한 500만원(3.3㎡당)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서울 진입도 빠르다. 12월 중 평택-수서SRT(고속열차)가 개통 예정으로 수서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서해안 복선전철이 향후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에 도달 할 수 있다. 서평택 I.C까지 자동차로 3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은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브랜드로 잘 알려졌다. 지난 1994년 창업 이후 건축과 토목, 환경, 플랜트, 주택사업 분야에서 기술과 시공능력, 품질을 인정받아 올해 시공능력평가 28위를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1755가구 대단지 아파트 평택항 서희스타힐스는 평택의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거점도시형 아파트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입주예정 시기에 교통, 주거 및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완비됨에 따라 입주 후 임대수요도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평택항 서희스타힐스는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발코니 무료 확장, 동호수 선착순 지정계약 혜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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