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경제선 인턴기자]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이하 승용·RV 차량을 첫 차로 구매한 2030세대를 대상으로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결혼하면 웨딩카 서비스, 자녀 출산 시 선물, 사고 시에 특정 부품 무료 수리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차량 수리 시 차량을 인수해 수리하고, 다시 고객이 있는 곳에 수리된 차량을 인계해 주는 '홈투홈 서비스' 1회 무료 이용권도 지급된다.

상세 서비스 제공 기준, 유의 사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와 현대자동차 전시장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2030세대 첫 차 구매 고객들의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실질적인 고객 혜택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