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싱가포르 거래소의 파생상품 거래회원으로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빠르고 안정적인 선물옵션 주문 및 체결 업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수수료 할인 혜택과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거래고객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싱가로프 거래소 회원가입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싱가포르 거래소와의 연계로 마케팅과 세미나 부문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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