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公,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 구축
상태바
서울에너지公,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 구축
  • 경제선 인턴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04일 14시 5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울에너지공사 제공.
▲ 서울에너지공사 제공.
[컨슈머타임스 경제선 인턴기자]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공영주차장에 태양광과 풍력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전기를 충전하는 설비를 만들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용담동 공영주차장에 태양광 20㎾·에너지 저장장치 140kWh 규모의 설비와 전기차 충전기 2기를 각각 설치해 시험 운영을 한 뒤 올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날 오후 4시 성동구, 신재생에너지 업체 OCI와 함께 이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