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국내 시·도·군 단위 282개 지역 10만여 개 장소에 대한 여행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중 70여 개 도시에 대해 '여행목적', '분위기' 등 테마에 따른 코스 자동 추천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ConA에 여행 관련 빅데이터 분석 기법과 결과 중복 방지기술이 적용됐다.
네이버는 향후 ConA에 위치기반추천(LARS) 기술을 탑재해 이용자에게 시간과 장소에 따른 여행 가이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용자가 '찜'한 장소와 ConA가 추천하는 장소를 혼합해 맞춤형 코스를 추천하는 등 맞춤형 여행검색 환경 조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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