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충북지사 개소…고객편의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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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충북지사 개소…고객편의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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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대전충청지사에서 분리된 충북지사의 개소식을 전날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충북지사 개설로 기존 대전충남지사를 방문했던 충북 소재 건설업체들의 시간∙비용 부담과 번거로움이 크게 줄게 됐다.

개인 고객은 최근 깡통전세 우려로 관심이 커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상품 상담부터 발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한층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이날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 대한주택건설협회 김영세 충북도회장 등과 건설사 20여곳의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기돈 HUG 금융사업본부장은 "신설지사가 활기찬 모습으로 감동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HUG는 앞으로 낙후된 청주지역의 도시재생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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