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유기농·친환경 출산∙유아용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유아동 유기농∙친환경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외 공식 인증 기관이 검증한 전세계의 다양한 유기농, 친환경 출산∙유아용품을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단일 카테고리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약 6800여개 이상의 유기농, 친환경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올가홀푸드(ORGA)', '네이쳐러브메레(Nature Love Mere)', '홀레(Holle)', '에티튜드(Attitude)' 등이 대표적이다.
해외직구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해외 브랜드까지 약 160개 이상 전세계 유기농, 친환경 브랜드 제품을 모두 모았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 그룹장은 "앞으로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유기농, 친환경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 카테고리와 상품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