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특화경쟁력 확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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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특화경쟁력 확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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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상위 브랜드 아파트들 사이에서 특화 경쟁이 치열하다.

이달 분양시장에서도 특화 기술이 적용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부산 수영구 일대에서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전용면적 84~160㎡, 총 1038가구)는 바다 전망에 특화해 부산 일반 아파트 최초로 전 층이 오픈테라스로 설계(일부세대 제외)됐다. 입주민들은 오픈테라스에서 광안대교와 광안리 바다의 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이는 에너지매니지먼트 시스템,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하는 급기 및 배기 시스템 등 기술도 적용된다.

포항 장성 침촌지구 일대에서 분양되는 '로열파크씨티 장성 푸르지오'(74~144㎡, 총 1500가구)에는 싱크절수기, 친환경 물재생 시스템,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등 관리비 절감을 돕는 그린 프리미엄 기술이 도입된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 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84㎡, 총 2784실)는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하고 앱으로 실내 조명과 가스 등을 제어하는 '하이오티'(HI-oT) 기술을 도입한다. 전 실에 테라스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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